쌍용산악회 수리산 『 맛있는 산행기 』 전날저녁 직원들과 회식이 있어 불참한다고 했던 수리산 산행을 따라가기로 하고 총무님께 문자를 하였다. . 주주섬주섬 몸만챙기고 연수역으로 나섰다. 드디어 연수역으로 진입하는 전철 전철을 타고 일행과 만나기로 한 원인재역으로 향했다. 원인재역에서 탑승하는 일행을 보니 예상.. 여행이야기 2014.03.03
[스크랩] [제주도 우도여행]우도에서의 1박 2일 멋진 우도 팔경을 만나보세요 /우도소라축제 봄이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가장 먼저 꽃을 보여주는 제주도 입니다.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이십분가량 들어가면 섬속의 섬 우도를 만날수 있죠^ 우도를 여행한다면.. 기본 1박2일을 하면 우도의 숨겨진 속살과 우도의 8경을 다 보고 올수 있답니다. 우도 팔경 어디일까? 우도의 자.. 제주여행기 2014.02.03
제주 그리고 우도... 벌초하러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두번 혹 경조사가 있으면 서너번 가게되는 고향!!! 언제나 낮설음속에 포근함이 있습니다.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우리에 애마?는 한시간여 만에 무사히 제주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렌트카 주차장> 공항옆 렌트카 사무실에서 차를 렌트하고 .. 사는이야기 2013.09.09
송도 비상 지난겨울 너무나도 일찍 찾아온 폭설로 많이 긴장하고 많이 투덜거리며 겨울을 지냈다. 군대간 아들녀석과 만나면 아빠는 직업상 아들은 군 보직관계로 아름다운 눈을 감상하지 못하고 원망의 대상이 되곤 했었다. 그러던 겨울이 언제까지나 갈것 같았던 한파도 세월의 무상함에 역시나.. 사는이야기 2013.03.13
가을 노래 가을 노래 창밖에서 들리는 가을노래에 살며시 눈을 뜬 다 두해를 지내건만 여전히 낯선 천정 낯선 벽지 그래도 가을 햇살은 반갑다 창을 열고 손을 내밀어 낙엽과 햇살과 가을바람에게 인사를 한다 你 好 ~ 안 녕? 다들 그냥 배시시 웃는다 낙엽이 하나둘 손 흔들며 어디론가 떠나는.. 자작시 2012.10.16
부산여행 아들녀석 고등학교 졸업 대학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군입대 한단다. 대한민국 공군으로... 아들녀석 심란한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것 같다. .... 겸사겸사 부산으로 가족여행 다녀왔다 여행이야기 2012.06.28
관리소장start 1년만에 내블러그를 뒤척거려본다. 50초에 명퇴를 하고 소속이 없다는 것에 많이 낯설어 하며 아파하며... 새롭게 시작하여 운좋게 빨리 들어선 길 새로운 길이라 많이 낯설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렇치만 무대뽀로 달려온 2년반 ... 어느 개그맨이 하는 프랜차이즈 식당 이름이 2막5장 이.. 사는이야기 2012.05.15
아들녀석 고교 졸업하던날 조금은 늦은 결혼이었기에 오십 중반에 작은넘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딸아이 대학 4학년에 이제 아들녀석 대학 1학년 두녀석 등록금 마련에 뼈꼴이 조금은 휘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뿌듯하다. 다행이 아들녀석은 머리좀 돌아가는 관계로 Y대로 잘 들어 갔고 출신고에서 4년간 힘을 보태준대니 얼마.. 사는이야기 2011.04.08
[스크랩] 아빠의 편지 사랑하는 가빈이에게. 엄마, 아빠는 가빈이를 사랑한단다. 사실은 아빠가 엄마보다 많이 사랑한단다. 굳이 수량으로 표현을 하자면, 열 배정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엄마의 사랑은 아빠의 사랑에 비교하면 아주 형편이 없는 수준이란다. 그러니 엄마의 가식적인 사랑에 속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 .. 사는이야기 2010.10.16
[스크랩] 스페셜로 즐긴 참다랑어(혼마구로) 풀코스! 며칠전 인천에서 특별한 味食會가 열렸는데요. 모임의 주제는 바로.... △ 모임을 주최하신 앤디님 캐릭터(맛객 作) 사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참다랑어는 다소 어울리지 않은 주제일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모임의 주최자께서 자축할만한 일이 생겼다고 해서 무리를 하였습니다. 자 보시죠. .. 먹는이야기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