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의 일상 중국 으로 파견 나온지도 어느덧 1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작년 그러니까 2004년 추석날 오후에 천진행 비행기를 탔으니까요. 몇년간 이란 기한도 없이 회사의 주 생산 기지가 옮겨지는 바람에 40이 훌쩍 넘은 나이에 과감히 박차고 나갈 용기도 못내고 그저 내쫒기듯 어두운 얼굴로 배웅들 하는 가.. 중국이야기 200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