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운 축구한판 한국시간 으로 새벽 2시반 이곳시간 으로 1시반 특별한 이벤트가 없던 주말을 이시간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 에서 뛰는 박지성의 경기를 시청하기로 몇몇이서 의기 투합하고 그냥 기다리는게 지루하다 하여 가벼운 ? 음주를 하면서 기다렸다. 드디어 게임은 시작이 되고 졸린눈 비벼.. 중국이야기 2006.02.12
生日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my wife" - 춘절 휴무가 끝나고9일부터 시작되는 회사업무 때문에 집사람 생일을 하루 남기고 곱지않은 시선을 뒤로하고 비행기를 탔읍니다. 미리 준비하지도 못한 생일선물 달라는 말에 미안함도 들고 머쓱해져서 나중에 좋은선물 한다는 내말에 "어느세월에?" 라고 하면서 처다보던 Wife 한.. 사는이야기 2006.02.09
열흘간의 휴가 꿈같은 열흘 남짓한 귀국의 달콤함이 이제 하루가 남았네요. 내일이면 또다시 일상의 전쟁속으로 씩씩하게 돌진하게 되겠지요. 아침에 눈을 뜨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어 길이 미끄럽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방학 끝나고 첯 등교하는 우리 딸 태워주지도 않고 버스타고 가라고 그냥보내고 와.. 사는이야기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