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이야기 26

[스크랩] [은행골/구로디지탈단지] 참치. 고급부위를 저렴하게

90년대 초반에야 시작된 참치의 횟감이나 초밥으로의 이용은 80년대부터 그때까지 통조림으로나 맛 보았던 참치의 맛을 알게했고 지금은 어디에서나 참치전문점을 볼 수가 있습니다. 1만5천원이면 비교적 질 낮은 참치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곳부터 시작, 부위에 따라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고..

먹는이야기 2008.02.21

[스크랩] 남도의 특산물로 만든 음식이 생각날 땐 고운님에 가세

(홍어) 지난 16일 목포에서 올라오는 버스 안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다. 안그래도 그 사람 요즘 소식 없네? 밥은 먹고 살려나... 생각을 하던 차에 그 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맛객 지금 어디야?” “버스 안입니다. 목포에서 올라가고 있어요. ” “어디쯤인데?” “어.. 여기가 안산 부근이..

먹는이야기 2007.07.28

[스크랩] 완도 군민이 사랑하는 장어, 관광객이 사랑하는 전복

완도 아시나요식당의 대박메뉴인 전복회덮밥. 전복, 해삼, 멍게 한마리씩 들어갔다. 여덟가지 채소와 완도 청정바다에서 딴 해초(톳)도 들어갔고 위에 김가루 깻가루가 뿌려진다. 1만원이란 가격이 믿기지 않는다. 일반인은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맛집탐방 블로거들은 초심을 주문한다. 언제나..

먹는이야기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