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이 나라에서는 보기드문 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읍니다.
엊그제 그짙은 안개로도 다 덮지못한 부끄러움이 남았나 봅니다.
덮는다고 아주 영원히 덮어질 부끄러움 이나 허물은 아니지만 잠시라도 덮고 쉬어갑시다.
한국 우리동네 에도 내일쯤 눈이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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