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어김없이 찾아온 월요일

우도삼삼 2005. 12. 26. 11:29

주말들 잘보내셨죠?

한국에서는 아마도 스키장 가고 눈구경 가고 재미있게 보낼 거리가 그래도 많은 편이죠?

여기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주말을 알차게 보낼만한 것이 없읍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하네요.

날씨가 풀리면 그래도 골프하는사람들이 많으니 그래도 좀 낳은데요.

겨울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빼고는 갈만한 데가 없네요.

어제는 저의 회사의 NO1께서 회사를 방문 하셧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는 같이 술한잔 할 기회가 생겨서 한 10년만에 그분과 대작을 하였읍니다.

어제는 장기간 이곳에 채류 하시다가 오늘 귀국 하신다고 겸사겸사 오신것 같았었는데

지난번 뵈었을때 보다는  어제 뵈었더니 훨씬 밝아 지신게 바라셨었던 일이 잘 되셨나 봅니다.

모쪼록 No1-1 께서 건강해 지셔서 모두에게 희망을 줄수있고 가족들 에게도 근심걱정 사라 지게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내용을 아시는 분들 특히 우리 조직에 속한 분들은 대부분 아실테지만 다함께 기도합시다.---- 그분의 건강과 빠른 쾌유를 위하여----

안녕히 가십시요.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TV프로를 보면서...  (0) 2005.12.29
살면서 노래하며...  (0) 2005.12.28
중국의 결혼풍습  (0) 2005.12.20
중국의 술 문화 밤 문화  (0) 2005.12.16
아픈만큼 행복해졌으면....  (0) 200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