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큰 주류업체가 두군데가 있다.(작은업체는 있는지 잘모른다)
쌍표싸움으로 몇년간 법정다툼을 하다가 최근에 결판이 난 모양인데
(주)한라산 과 (주)제주소주의 올레상표 싸움이었다.
아마도 (주)의 뜻은 주식회사가 아니고 酒 이리라.
서민들 특히 제주도민의 애환이 담긴 소주회사들의 법정 소송비용이 고스란히 술값에 반영되어
서민들의 주머니를 터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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