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하늘이 열린날 『남인천방송』후원으로 송도신도시 근무 소장님들 , 직원들 39명과 함께
바다낚시 체험에 나섰다. 아침 7시 출항이라 서둘러 인천 남항으로 고~ 고~~~
우리가 탈 배의 선사가 「해성유선」 이다.
낮익은 얼굴들이 속속 도착한다.
아침부두...
드디어 승선
출발!!! 포인트를 찾아서 달립니다.
저에게 바다는 언제나 고향 같습니다.
무의도 가 보입니다.
작지만 아마도 배 전체에서 첫 조과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다음 포인트로 이동...
또다시 다음포인트로...
조과를 잠시 봅니다.
오늘의 최다어 조과상 수상자!!! 웰카운티 2단지 직원입니다.
배의 주방에서는 술안주로 회가 준비중입니다. 자연산으로.....
오늘의 최대어(길이 순) 상
이동시간을 이용하여 회와 소주로 즐거움을!!!
웃고 즐기는 사이 귀항을 알리는 선장님이 마이크 목소리가 들립니다.
귀항하는 배뒤로 보이는 은빛바다 물결이 작별을 고하는군요.
등대뒤로 송도신도시가보이네요.
우리에 일터이자 애증이 담긴 도시이죠.ㅋ
도착하여 간단한 인사와 시상식을 합니다.
장어를 낚아 最大魚 상을 수상!!! 부상으로 최고급 릴낚시대
最多魚 상 수상자!!! 부상으로 역시 최고급 릴낚시대
해단식겸 단체 인증샷!!!
마지막으로 행사를 후원하시고 준비해주신 『남인천방송』측과 실무 책임자이신 유황진 부장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하신 39명의 소장님들 그리고 직원분들 즐거웠고 다음에 더욱 즐거운 자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고경환의 바다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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