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산악회 주관으로 월미산에 올라 인천앞바다를 담았다.
108M의 낮으막한 월미산은 오랫동안 군사보호지역으로 출입이 제한된 덕에 비교적 다양한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월미공원"과 "월미산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인천 도심지에 "계양산" "인천대공원" 그 이상가는 의외의 보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수인선 지하철 연장개통으로 교통이 원할해진 인천역 광장이 집결지이다.
월미산으로 직접오는 인원 포함하여 13명이 단촐한 산행을 시작하였다.
월미산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아주아주 편안한 코스를 정하였다.
뭐~ 중간에 지루하면 막걸리도 한잔 하기로 하고~~~
출발전 인증샷 화이팅!!
둘레길 한바퀴돌고 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인천 앞바다 풍경이 이외로 훌륭합니다.
한바퀴 돌고 내려오니 생명줄이 한 50여분 늘어났다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ㅋ
수명도 늘어났으니 축하주 한잔 해야죠?
앞동산 같은 월미산에서 손쉬운 힐링~~~ 이상은 『쌍용산악회』 등산 후기였습니다.
- 2016. 7. 2 고경환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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