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아픈만큼 행복해졌으면....
우도삼삼
2005. 12. 9. 21:42
한...이레쯤 되가나...?
심하게 감기를 앓았다.
생전에 맞아본적이 없는 링겔을 이틀이나 맞았다.
평소에 나같으면 가는님 오는님 다챙기는 성격인데...
엊그제 간님들 엊그제 온님들. 그리고 오늘낮에 온님들 모두 챙기지
못하네...
그리고 또한 열흘쯤 남았나... 가는님은 잠시라지만 ....무사귀한할지...
우리들의 아픔도 링겔 몇대 맞으면 낫는 중국 감기처럼
주사 한대 맞으면 모두모두 깨끗이 치유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제블로그를 찾으시는 모든분들 새해에는 저 산등성이 너머로 지는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더크고 화려하게 맞으시길 빕니다.
특히 부산갈매기 형님 흰술이 그립소 한번 들어오지 않으실 라요?
좋은 한마디도 남겨 주시구요....연구하시느라 바쁘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