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기

우도삼삼의 고향방문기

우도삼삼 2014. 5. 7. 12:51

5월 황금연휴!!!

무엇을 할까? 어디로 갈까? 꽤나 고민을 하다가 연휴 4일을 남기고 드디어 결정했다.

그래! 식구들을 데리고 고향에나 다녀오자. 우선 급한게 비행기 표다.

항공사 마다 뒤지기 시작한다. 날자가 임박하여 입맛에 맞는 시간대의 비행기표를 구할수 없으때 노-하우

첫째    원하는  날자를 찾아본다.

둘째    원하는 날자가 없으면 앞뒤 날자로 예약한다.

셋쨰    한시간 단위로 또는 매일매일 체크를 하여 원하는 날짜가 나오면 먼저 예약을 하고 앞전 예약 한 것을 취소한다.

          (오늘 비행기표가 없다고 내일도 없는것이 아니다/취소 수수료는 없거나 있어도 몇천원 안됨)

     

넷째    원하는 시간대를 찾아본다.

다섯째 원하는 시간대가 나오면 먼저 예약을 하고 앞전 예약한것을 취소한다.

              --- 이러한 방법으로 예약을 진행하면 원하는 날자 시간대의 비행기표를 구할수가 있다---

 

          드디어 출발~~~

          고고          김포공항에 도착!

 

 

 

          저녁 7시 40분 비행기 탑승완료!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밤9시

          서둘러 하룻밤 묵기로 한 서귀포 친구네 별장으로 공항리무진 타고 출발!!

          서귀포 숙소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내일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라도 모든 행사?

          (음주 가무 등등 ㅋ) 취소 잠자리로 직행.

            -------------------------------------------------

          새벽 전화벨소리에 잠을깨어 시간을 보니 아침 7시다.

          간밤에 음주 가무를 못한 한 친구가 아침을 같이 먹자며 제주시에서 넘어 온단다.

          식구들을 깨우고 서둘러 준비를 하고  별장 밖을 둘러 보았다. 밤에 보지못했던 주변 경관이 썩 훌륭하다.

 

          < 하룻밤 신세졌던 친구 별장 >

 

 

 

 

 

          제주시에서 넘어온 친구와 별장주인인 서귀포 친구와 갈칫국으로 아침을 먹기로 하고 마을로 내려 갔다.

          별장주인인 친구가 지금 식당에서 파는 갈치국은 냉동갈치라며 생물 갈치를 사러 어시장으로

          가자고 한다.(입이 워낙고급ㅋ)

            

 

 

 

 

 

          갈치 값이 장난이 아니게 비싸다.(갈치가 아니고 금치다)

          별로 판매량이 많지도 않았고 그나마 그중에 큰놈 두마리를 고르니 4만원 달랜다.( 한 마리당 2만원이다)

 

          어시장에 온 김에 주변을 잠시 감상!!

 

 

 

 

 

 

 

          갈치를 두마리 사들고 근처 아는 식당으로 찾아가서 갈칫국을 끓여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아침식사를 맛있게 마친 우리가족은  제주시에서 온 친구차를 빌리고 우리가족만의 여행을 시작 하였다

          (자기 차를 내주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간 친구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면서...ㅋ)

 

                                              < 친구 넘의 애마>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쇠소깍』이다.

          아침시간인데도 벌써 사람들이 많다.

 

 

 

 

          「투명카약」이나 「태우」를 타보는 체험은 줄서기 싫어서 포기를 하고 그냥 구경만 하기로 하였다.

          

          《잠시 구경 모드로 전환》

 

 

 

 

 

 

 

          『쇠소깍』을 간단하게 둘러본 우리는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출발                                          

 

 

 

 

 

 

>

 

 

 

 

           이것저것 주점부리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음여행지로 출발----------- 다음에 계속

 

                                                                        - 고경환의 고향길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