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관리소장start
우도삼삼
2012. 5. 15. 16:32
1년만에 내블러그를 뒤척거려본다.
50초에 명퇴를 하고 소속이 없다는 것에 많이 낯설어 하며 아파하며... 새롭게 시작하여 운좋게 빨리 들어선 길
새로운 길이라 많이 낯설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렇치만 무대뽀로 달려온 2년반 ...
어느 개그맨이 하는 프랜차이즈 식당 이름이 2막5장 이라고 하던데 나도 그런 셈으로치면 2막 3장 정도 될려나?
암튼 주택관리사를 취득한지 2년 반만에 적지않은 세대의 아파트 관리소장이라는 직함을 달았고
초보운전하는 마음으로 앞뒤,좌우 잘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출발하였다.
목적지는 가면서 정하기로 하고 안전운전 하리라.